평화교육희년평화포럼: 북한 세미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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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누리(토지+자유연구소)와 희년함께 실무자들 중심으로 북한 세미나를 2주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. 오늘(2016.07.19)은 김근식 교수(경남대학교)의 책 <대북포용정책 진화를 위하여> 마지막 3부 “남북관계와 통일 그리고 북한의 미래”를 스터디했습니다.


의미 있는 내용이 많았는데요, 그 중에서 하나를 나누면, 통일 독일로 나아가는 데 에곤 바라는 사람의 관점, 즉 “접근을 통한 변화‘ 구상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. ”통일이란 단 하나의 행위, 어떤 역사적 회담에서의 단 하나의 역사적 결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. 통일이란 여러 조치와 단계를 거치는 하나의 과정이다. 변화가 일어나려면 현재 동쪽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혐오스러운 정권을 상대로 해서만 일어날 수 있다.“ 라고 했고, 이러한 철학에 기초해서 서독과 동독은 점진적이만 지속적으로 20여 년 교류를 진행했습니다. 이 저력에 기초하여 동독의 민주화 이후 급속하게 통일이 되었지요. 점진적인 교류와 급속한 통일의 가능성을 공부했습니다.


김근식 교수는 결론에서 지속적인 대북 포용정책을 주장하고 있는데요, 오늘 공부를 하면서 남북한 간에 통일이 참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들었어요. 그럼에도 꾸준한 남북 협력과 교류가 지름길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 그럼에도 사드 논의 때문에 가슴 한 쪽에서 답답함이 밀려오네요. 이럴 땐 어떡해야 하지요?


오늘 토론을 하면서 북한 인권법 이야기가 나왔습니다. 이에 대한 뜨거운 토론도 진행되었구요.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먼저 북한 영화 한 편을 보는 시간을 갖고, 그 다음 시간에 북한 인권법 발제 및 토론을 하려고 합니다.


o 8월 9일 아침 8시, 하나누리 사무실 : 북한 영화 관람 (제목 미정)

o 8월 23일 아침 8시, 하나누리 사무실 : 북한 인권법의 이해 및 쟁점(가제)

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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